에이프릴 이현주 성형, 남친? DSP 전직원의 사생활 폭로

한 누리꾼이 자신을 dsp 전직원이라고 밝히며 이현주의 사생활을 인스타그램에 폭로했습니다.

누리꾼 A씨는 "너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믿어주는 세상이니까 마치 세상이 니 것이 된 것처럼 착각하는 거 같아서 진실을 몇 가지 써보려 한다"며 자신이 dsp 직원으로 일하며 겪은 이현주와의 일화를 나열했습니다.

A씨는 이현주가 연습생 시절 이현주가 남자친구와 놀러다니기 바빴다고 하며, 이현주가 당시 남자친구와 나눈 은밀한 대화도 봤다며 대화 내용을 요약하기도 했습니다.

그 내용은
1. 너무 하려고만 하지 않기
2. 할때 내생각하기
3. 하기전에 잘씻기
4. 할때 너무 쎄게 하지 않기
5. 3번 이상 하지 않기
였다고 말하며 다소 민감한 성적인 부분까지 폭로했습니다.

또한 A씨는 "성형 싹 하고 예뻐지니까 갑자기 널 중심으로 에이프릴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다"며 이현주의 성형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A씨는 이현주의 극단적 선택에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너가 맨날 밥먹듯이 하는 시도 말이야. 처음엔 회사가 경찰 풀고 멤버들은 울고불고 널 애타게 찾았는데 넌 그때도 남친이랑 있었다"고 주장하며 "허위사실 유포라고 한다면 네 전남친 실명들, 이거보다 더 더러운 진실들을 계속 밝히겠다"며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현재 해당 SNS 계정과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전 다른 걸 떠나서 이현주의 성형과 관련한 폭로에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현주의 과거사진은 이미 예쁜걸로 유명한데, 성형을 싹 해서 예뻐졌다니..

이번 폭로글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명예훼손이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다" "논점흐리지 말라" "이 말이 사실이라면 문제 많은 이현주를 굳이 안고 간 이유를 말해봐라" "이현주를 더 응원하게 된다" 등등 이현주를 옹호하며, 해당 글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