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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복용법 꼭 알고먹자 (feat. 맛있게 먹는 꿀팁)

by 이슈닷컴. 2020. 12. 14.

 타트체리가 몇 달 전부터 슈퍼푸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계시죠.
타트체리가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복용법은 어떻게 되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1. 불면증 개선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불면증 개선이 있습니다.
타트체리에는 천연수면제로 잘 알려진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불면증 치료약으로도 사용되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 전체의 파수꾼 역할을 하여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조절해 수면을 유도합니다.
물론 멜라토닌은 뇌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호르몬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갱년기 이후로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멜라토닌을 보충하여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몸의 건강을 챙기고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혈관 건강 개선

 

 

나이가 들수록 취약해지는 곳이 혈관입니다.
우리의 혈관은 손상을 받으면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혈관질환들이 생기기 되는데 타트체리에 함유된 케르시틴과 안토시아닌이 혈관벽의 탄력과 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혈관의 노화를 막아서 염증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 이 성분들은 혈액 속의 독소를 해독하는 역할을 하고,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여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에는 앞서 말씀드린 안토시아닌 외에 칼륨성분 외에도 칼륨 성분이 풍부하여 맥박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춰주는 등 다방면으로 혈관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치매 예방


타트체리에는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천연 방어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세포의 산화 손상을 감소시켜서 치매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상 지능을 가진 65~80세 노인에게 12주 동안 타트체리를 복용하게 했더니 주관적 기억이 약 5% 증가하고, 기억 오류는 약 25% 정도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4. 항암효과


앞서 말씀드린 멜라토닌 성분에는 강력한 항염작용 및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타트체리에 함유된 캠페롤 성분은 염증감소 및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페릴릴알코올 성분은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통풍증상 완화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혈관 건강뿐만 아니라 관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주로 관절 기능의 문제로 발생하는 통풍의 경우 타트체리를 섭취하면 증상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통풍이 있는 633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타트체리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지해 통풍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위험이 적었다고 합니다.



[부작용]


그렇다면 타트체리에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타트체리는 약이 아닌 과일이기 때문에 인체에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타트체리에 항산화성분이 많이 함유된 만큼 산도가 높기 때문에 과다복용 시 가스가 차거나 설사, 복부 팽만감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복용법]

 

가장 대표적인 복용법으로는 타트체리 원액을 물에 타먹거나 원액을 마시는 것입니다.
조금 더 든든하고 맛있게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타트체리쥬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있습니다.
얼음에 타트체리 농축액을 넣고 깨끗하게 씻은 포도를 껍질째 갈아서 마시면 타트체리의 신맛을 포도의 단맛이 잡아주어 달달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또한, 포도 껍질이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타트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섭취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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