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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유키스 일라이 지연수 이혼이유, 나이차, 미국, 재결합, 신용불량자가 된 이유 총정리

by 이슈닷컴. 2021. 3. 30.

 

 

 

 

어제 29일 방송 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싱글로 돌아온 지연수가 출연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11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동반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였는데, 2021년 4월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이혼 서류가 정리되지 않았다고 한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지연수는 "일라이가 유키스를 탈퇴한 상황이라 한국에서 일이 많이 없어서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영주권이 나오려면 서류가 필요해서 그걸 준비하러 혼자 한국에 왔는데 다음날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며 이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미국에 있는 아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처음엔 엄청 매달리기도 했다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재결합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지연수는 "재결합 이야기를 통해 무너졌다. 남편이 원래 이중국적자였는데,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미국 국적으로는 싱글이 됐고 나는 한국 국적의 유부녀가 됐다. 계속 이 상태로 서류정리를 안하고 사는게 재결합이라더라"며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시어머니가 " '집을 내 명의로 해주면 더 이상 괴롭히지 않겠다'고 했고, 이후 남편이 시어머니 명의로 변경해주자 시어머니는 보증금을 빼서 바로 미국으로 가버렸다"며 자신이 신용불량자가 신세가 된 이유도 밝혔다.

일라이는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라고 한다.


일라이네 가족이 작정하고 지연수를 속이고, 돈을 빼돌린 거 같다. 정말 요즘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나 싶은 일들이 벌어지는 거 같아서 참 마음이 안좋다.
일라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며 쓴소리를 차단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닌거 같다. 어린나이지만 아빠인만큼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하며, 자기 아이의 엄마 지연수에 대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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