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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술 만취 후 택시와 접촉 추돌사고 "음주운전은 살인자"라더니.. 과거발언 재조명 논란!!

by 이슈닷컴. 2021. 5. 19.

리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멤버였던 리지가 (본명 박수영, 29세) 18일 오후 10시 12분쯤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리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고가 알려진 뒤 리지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입장을 내고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사죄의 말씀 드린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면서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잔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지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비난하고 있는데요.

과거 리지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제일 화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 2의 살인자를 볼 때이다. 음주차량을 보면 돌이킬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바로 112에 신고를 한다. 그들이 잡혔는지 안잡혔는지는 모르지만 전 그들이 운전하게 놔두는 꼴을 못본다"면서 "대리 비용 몇 만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선 안된다.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고 음주운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내로남불적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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