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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인스타그램 링크 바로가기

by 이슈닷컴. 2020. 12. 18.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가 자신의 자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4억 원짜리 외제차를 도난당했다고 글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다.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먹고 이런거 유치해서 안 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까 4억짜리 차 훔쳐간 거 가져와라"라는 글을 게시한 뒤 자해를 한 듯 다친 팔과 피가 흥건한 바닥 사진과 함께 차량 도난범을 향해 다시 한번 경고했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어 관심이 집중되자 현재는 해당 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

그리고 현재는 자신을 위로하고 안부를 묻는 디엠과 카톡을 캡쳐해 올리며 "다 답을 못해 죄송하다. 너무 많아서 답을 못 드리니 당분간 디엠을 자제해달라. 걱정 감사하다"며 글을 올린 상태이다.

믹키유천의 전여자친구로 알려진 황하나는 믹키유천과 함께 수차례 마약을 구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논란이 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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