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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겅전도사 홍혜걸 박사 폐암 고백, 암에 걸리는 충격적 이유..? 의사 여에스더의 남편이자 의학 전문 기자 출신의 방송인 홍혜걸 박사가 유상철 전 감독의 죽음을 추모하며 폐암 투병 소식을 공개했다. 홍혜걸은 8일 자신의 SNS에 "유상철 님이 췌장암으로 숨졌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 분이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다"라고 유 전감독을 추모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암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미쳐 진단 받지 못하고 죽는 경우를 포함하면 2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고 봐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암에 걸리는 원인은 안타깝게도 '운'이라고 주장하며 "금연, 절주, 운동 등 아무리 노력해도 암의 3분의 2는 세포분열 과정에서 무작위로 생긴다"면서 고인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이 건강관리를 소홀했거나 나쁜 유전자를 받아서가 아니라고 주장.. 2021. 6. 8.
유상철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나이, 고향, 전설 스토리 프로필) 6월 7일 오후 7시께, 2002년 월드컵 한일전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 황달 증세로 병원에 갔다가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고,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감독직에서 물러나 치료에 전념했다. 이후 훈련장이나 경기장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산다'에 출연해 "많이 호전됐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더 의지를 갖고 치료를 받는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면서 유상철 감독은 결국 투병 1년 8개월만에 하늘의 별이 됐다. 유상철 전감독은 1971년 10월 18일 서대문구 출생으로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02 월.. 2021. 6. 7.
유튜버 새벽 남자친구 민건이 남긴글 (+인스타그램 링크) 2019년 혈액암 판정을 받고, 2021년 5월 30일 사망한 뷰티 유튜버 '새벽'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민건은 '25살 꽃다운 나이에 만나 6년이라는 시간동안 내 옆을 지켜줘서 고맙다'면서 글을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 첫데이트, 여행 등을 회상하며 그리움을 드러내면서 여전히 유튜버 새벽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그리움에 지쳐 힘들어 하는 밤에는 꿈속에 들러줘'라면서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않고 밝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민건 인스타그램 링크 2021. 6. 7.
손정민군 친구 휴대폰 발견한 환경미화원 거짓말탐지기 거부 이유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군 친구의 휴대폰을 습득한 환경미화원 김모씨는 인터뷰에서 "주변에 술병이 많아 술 마시고 두고 간 것으로 생각했다. 평소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많이 주우면 한달에 휴대폰 3개도 줍는다. 그래서 그게 손정민군 친구의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은 발견 당시 상황에 대해 "휴대폰은 뒤집혀서 가운데 금이 간 부분이 있었고, 그 옆에는 소주병과 페트병이 널브러져 있었다. 두세 사람이 와 술 한 잔 먹고 버린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는 "휴대폰을 찾아주려 했지만 아이폰을 사용할 줄도 모르고,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방치했던 것"이라며 "습득 다음주에 병가를 썼고, 한강실종의대생 사건과 관련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서 신고가 늦어졌다..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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