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윤여정 오스카2 이석원 블로그 통해 조영남의 윤여정 언급 '벌레보다 못한 존재' 비판! (이혼 사유, 바람, 막말) 배우 윤여정이 지난 26일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녀의 전남편이자 이혼 유책 배우자였던 조영남이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이번에도 조영남의 입이었는데요. 윤여정이 수상한 것과 관련해 조영남은 몇몇 인터뷰에서 "남들이 보기에 내가 윤여정을 언급하는 게 안 좋다고 하고, 부정적으로 보기도 해서 조심스럽다. 하지만 나는 그냥 축하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기쁜 소식이고 축하할 일이다. 이 일이 바람 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멋진 한 방, 복수 아니겠느냐"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영남은 배우 윤여정과 1974년에 결혼 해서 1987년 이혼을 하였고, 슬하에 두 아들이 있습니다. 이혼 사유는 모두가 잘 아시겠지만 조영남은 결혼 후 돈을 벌지 않은 .. 2021. 4. 27.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오스카 '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소감 위트 넘치네요~ 74세의 노장 배우 윤여정이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시아에선 두번째이자 한국 최초의 수상이기에 많은 분들이 환호하고 있는데요. 윤여정의 수상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호명으로 아카데미 무대에 오른 윤여정은 먼저 '미나리' 제작자인 브래드피트를 향해 "브래드피트, 정말 반갑다. 드디어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영화 찍을 때 어디계셨냐"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저는 한국에서 온 윤여정이다. 유럽에서 온 많은 분들은 저를 '여여'나 '정'이라고 부르던데 모두 용서해드리겠다. 보통 아시아에 살면 오스카는 텔레비전으로만 봤는데 이 자리에 오니 믿을 수가 없다. 정신을 조금 가다듬어 보겠다"고 말해 .. 2021. 4. 26.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