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홍혜걸 박사1 건겅전도사 홍혜걸 박사 폐암 고백, 암에 걸리는 충격적 이유..? 의사 여에스더의 남편이자 의학 전문 기자 출신의 방송인 홍혜걸 박사가 유상철 전 감독의 죽음을 추모하며 폐암 투병 소식을 공개했다. 홍혜걸은 8일 자신의 SNS에 "유상철 님이 췌장암으로 숨졌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 분이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다"라고 유 전감독을 추모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암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미쳐 진단 받지 못하고 죽는 경우를 포함하면 2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고 봐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암에 걸리는 원인은 안타깝게도 '운'이라고 주장하며 "금연, 절주, 운동 등 아무리 노력해도 암의 3분의 2는 세포분열 과정에서 무작위로 생긴다"면서 고인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이 건강관리를 소홀했거나 나쁜 유전자를 받아서가 아니라고 주장.. 2021. 6. 8.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