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이지혜 남편1 이지혜 담배 "펴보니까 좋진 않더라" 딸에게 조언 지난달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영상이 하나 올라온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오랫동안 타온 차를 처분하고 포르쉐를 타보고 싶다고 밝히며 차 안 물건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정리한다. 그러던중 콘솔박스 안에서 라이터가 발견된다. 이게 뭐냐고 묻는 남편에게 "실밥정리를 위한 것이다"라며 살짝 당황한 듯 말한다. 그러나 그 뒤로도 라이터가 우수수 쏟아지듯 나오고, 자포자기한 듯한 이지혜는 전자담배 꼭지를 스스로 꺼내보이며 남편과 폭소를 한다. 남편 문재완은 "나중에 딸이 서른살쯤 됐는데 차 정리를 하다가 이런게 발견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다. 남편의 질문에 이지혜는 "난 뭐라고 안한다. 하지만 엄마가 펴보니까 좋진 않더라.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답변했다. 이지혜.. 2021. 3. 31.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