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물어보살1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룡산 25년만에 나타난 어머니 사연과 열받는 후기(서장훈 조언 실망스럽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어릴적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에게 연락이 온 사연이 나왔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사이다 조언을 날리는 서장훈의 상담이 보고파서 찾아보게 될 정도로 평소 서장훈의 조언 및 상담을 좋아하지만 이번엔 정말 최악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머니도 당시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다 두고 떠난 것일 수 있지만 그 당시 사연자는 엄마, 아빠가 전부인 4살이었다. 이유를 막론하고 사연자에게 엄마는 그리우면서도 자신을 버린 사람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죽었다고 생각한 엄마가 연락이 왔을 때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캡쳐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서장훈이 사연자에게 "엄마한테 삐졌니?"라고 묻는데 정말 황당했다. 사연자는 삐지는 그런 째째한 감정이 아.. 2021. 4. 29.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