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김선호 최영아 카톡1 김선호 최영아 기상 캐스터 카톡 내용.. 디스패치가 밝힌 충격적 사실 김선호의 전 여자 친구이자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최영아가 폭로한 이야기로 아직도 떠들썩하다. 김선호가 모든 것을 인정하고 하차한다는 입장에 중립을 지키던 사람들도 그 폭로 글이 진실이었다고 믿게 되었고, 많은 네티즌들이 그를 질타했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밝힌 카톡내용은 폭로 글과는 많이 달랐다. 지난 7월 24일 최영아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김선호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김선호는 함께 고민해보자고 이야기했다. 김선호는 본인도 놀랐을 텐데 최영아의 마음을 먼저 헤아렸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책임지겠다" "걱정 말고 집에서 쉬어" "사랑해"라며 그녀를 다독였다. 낙태 종용, 쓰레기 답변을 했다던 폭로와는 다르게 김선호는 부모님께 말씀드리자, 결혼하자며 그녀를 책임질 마음이 충분했.. 2021. 11. 2.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