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여친 최영아 남편이 밝힌 이혼 이유 (feat. 스폰 다단계 호스트바 남자 인스타)

지난 26일 유튜버이자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선호 전 여친 충격 실체, 녹취록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릴지 말지 많이 고민했지만 김선호 애인이 사건을 공론화 한 만큼 자신도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압수한 자료들은 김선호 애인의 전남편이 과거 지인들과 핏캐스트 방송에서 밝힌 내용이며, 김선호 전 여친에 대해 평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아 기상캐스터의 전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밝힌 내용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그는 "최영아가 이혼 소송중에 다단계, 성형수술 등으로 돈을 펑펑 쓰기 시작했다"면서 "짐을 가지러 집에 갔더니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하드를 가지고 와서 돌려봤더니 한 3주 사이에 남자가 3명이나 와서는 쇼파에서 그 짓거리를 했다. 알아보니 두 명은 호스트바 애들이고 한명은 결혼 전부터 알던 스폰 아저씨였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나는 최영아 아빠가 나한테 빌린 돈 1억 7000만원도 변제해주고 이혼을 했는데 인스타에는 동화속 왕자와 공주는 어쩌고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날 나쁜놈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사람을 붙여서 함께 날 미행까지 했다. 너무  얽힌 게 많아서 기억도 안 날 정도다"라며 울분을 터뜨리면서 끝났다.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폭력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면서 "누군가를 무너뜨릴려면 자신의 인생도 걸어야 하는 거다"고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녹취록 내용▼

 

 

 

최영아 기상캐스터 사진

최영아 기상캐스터 재벌과 결혼 이혼 근황 +김선호 전여친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