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황하나 필로폰1 황하나 마약 절도 혐의 징역 2년 구속.. '죽은 남편보고 싶다' 오열? (+결혼, 전 남자친구, 오세용)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여하고 절도를 한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손녀 황하나(33세) 씨에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이선말 판사는 오늘 9일 "피고인 황씨는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음에도 다시 한번 동종범죄를 저질렀고,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자신의범행을 부인하면서 남편에게 떠넘기는 등 반성하지 않았다"고 질타하며 이같이 선고했다. 더불어 40만원 추징금도 명령했다. 한편 황하나 씨는 지난해 8월부터 남편 오모씨 및 지인 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총 5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1월 말에는 황하나의 지인인 김 씨의 집에서 시가 5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절도 혐의도 받는다. 필로폰 투약을 함께 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인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할 당시.. 2021. 7. 9.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