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한강 실종 대학생 목격자1 한강 20대 실종 사망 대학생 의대생 손정민 목격자 서초경찰서 아닌 구로경찰서에 제보한 충격적 이유? 한 목격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목격자 B 씨는 지난 25일 드라이브 겸 반포 한강공원에 오전 1시 50분 ~ 2시 쯤 갔다고 합니다. "처음엔 바로 옆에서 봤고 그 다음에는 좀 떨어져서 봤다. 야구점퍼를 입으신 분이 일으키다가 손정민 그 사람이 다시 풀썩 누웠다. 그러다 갑자기 친구A 씨가 물건을 챙기고 가방을 메고 서성이다가 저희가 갈 때쯤에 손정민 씨 옆에 다시 누웠다"고 제보했습니다. "친구 A씨가 손정민 씨 주머니를 뒤지기에 도둑인 줄 알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진을 촬영했다"면서 사진을 촬영하게 된 이유도 밝혔는데요. 목격자는 인터뷰뿐만 아니라 12일 중앙일보 기자와의 대화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제보를 했습니다. 중앙일보에 "남자 둘이 껴안듯 민망하기 겹쳐 누워있고.. 2021. 5. 12.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