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한강 실종 대학생4 한강 20대 실종 사망 대학생 의대생 손정민 목격자 서초경찰서 아닌 구로경찰서에 제보한 충격적 이유? 한 목격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목격자 B 씨는 지난 25일 드라이브 겸 반포 한강공원에 오전 1시 50분 ~ 2시 쯤 갔다고 합니다. "처음엔 바로 옆에서 봤고 그 다음에는 좀 떨어져서 봤다. 야구점퍼를 입으신 분이 일으키다가 손정민 그 사람이 다시 풀썩 누웠다. 그러다 갑자기 친구A 씨가 물건을 챙기고 가방을 메고 서성이다가 저희가 갈 때쯤에 손정민 씨 옆에 다시 누웠다"고 제보했습니다. "친구 A씨가 손정민 씨 주머니를 뒤지기에 도둑인 줄 알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진을 촬영했다"면서 사진을 촬영하게 된 이유도 밝혔는데요. 목격자는 인터뷰뿐만 아니라 12일 중앙일보 기자와의 대화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제보를 했습니다. 중앙일보에 "남자 둘이 껴안듯 민망하기 겹쳐 누워있고.. 2021. 5. 12. 반포 한강공원 실종 의대생 아버지 인터뷰 통해 그 날 함께 있던 친구 저격 한강 실종 대학생 손정민군의 아버지가 뉴스1TV 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요약해보면 -아들의 행방을 묻는 말에 엉뚱한 답변만 하는 친구 -3시30분 통화를 말하지 않은 친구와 그 부모 -주검으로 발견된 아들.. 조문도 오지 않은 친구 -친구 실종 이후 신발을 바로 버림 -최면수사 불성실.. 변호사 대동하고 등장 이렇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글을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손정민군 아버지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타이핑 한 것입니다) 실종 당시 상황 우리가 연락을 받아서 정민이를 찾으러 나왔다는 얘기를 들은 건 새벽 5시 반 전 인가봐요 아내가 말하길. 정민이 핸드폰 위치추적이 되니까 위치추적을 했고, 근데 그게 나들목 주변으로 나왔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안심을 했죠... 2021. 5. 4. 반포 한강 공원 실종 대학생 손정민 결국 사망.. 시신 발견됐다네요..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의대생 손정민군이 결국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실종 6일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인데요..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30일 오후 3시50분쯤 반퍼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부근에서 손정민군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구조견 한마리가 검정 물체가 물에 떠내려오는 것을 보고 짖으며 반응했고, 이를 뒤집어보자 정민군이 실종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똑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실종 의대생임을 파악한 후 오후 4시30분쯤 인양하고 유족들에게도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린 상태라고 합니다. 손정민군 아버지의 블로그 글을 보며 꼭 살아있기를 저또한 간절히 바랐던테라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 4. 30. 반포 한강 공원 실종 의대생 손정민 사건 요약 (+아버지 블로그&사진 꼭 좀 봐주세요) 지난 4월 25일 새벽,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든 20대 의대생 손정민군이 실종된 가운데 실종 학생의 아버지가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손정민의 아버지는 28일 '아들의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실종된 아들의 사진을 여러장 올렸는데요. 글에 따르면 손정민군은 24일 오후 11시경 친구를 만나기 위해 서울 반포한강공원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정민군과 그의 어머니는 새벽 1시 30분까지 카톡을 주고 받았고, 새벽 1시 50분엔 술먹고 만취해서 춤추는 영상이 인스타에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민군과 함께 한강에 있던 친구는 4시 30분쯤 혼자 집에 갔고, 이후 정민군이 없어진 걸 알고 부모님과 함께 한강공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경찰관계자는 근처 c.. 2021. 4. 3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