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유상철 감독1 유상철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나이, 고향, 전설 스토리 프로필) 6월 7일 오후 7시께, 2002년 월드컵 한일전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 황달 증세로 병원에 갔다가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고,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감독직에서 물러나 치료에 전념했다. 이후 훈련장이나 경기장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산다'에 출연해 "많이 호전됐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더 의지를 갖고 치료를 받는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면서 유상철 감독은 결국 투병 1년 8개월만에 하늘의 별이 됐다. 유상철 전감독은 1971년 10월 18일 서대문구 출생으로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02 월.. 2021. 6. 7.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