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에이프릴 탈퇴1 에이프릴 왕따설 이현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행, 폭언, 욕설에 시달렸다고 밝혔네요.. 지난달 여자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에서 탈퇴한 이현주의 동생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누나 이현주가 왕따를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에이프릴 왕따설에 대해 이현주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현주는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괴롭힘을 당했다"며 "견디다 못해 부모님께 괴로움을 털어놓게 되었고, 부모님은 대표님께 말씀드렸지만 도리어 저를 나무라는 상황이 반복됐다. 가해자들에게 사실이 알려진 후 괴롭힘은 더 심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외부에 밝혀진건 극히 일부일 뿐이다. 3년동안 꾸준히 폭행과 폭언, 희롱, 욕설, 인신공격에 시달렸으며, 특히 내 소중한 할머니, 부모님, 동생에 대한 인신공격 및 모욕은 견디기 고통스러웠다.. 2021. 4. 18.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