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손정민 친구1 한강실종의대생 친구 신발, 변호사 선임, 골든건, 핸드폰 등 의혹에 해명 (+손정민 아버지 손현씨 반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가 실종된 후 시신으로 발견된 손정민군의 사망과 관련해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17일 첫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A씨 측의 법률대리인 정병원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고인이 사망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혹이 억울하다고 해명하는 것은 유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침묵한 이유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어 "아직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라고 생각하지만,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이 도를 넘었다"면서 A씨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들에 반박했습니다. - 신발을 버린 이유 신발 밑창이 닳아 떨어져 있었고, 토사물까지 묻어 있어 A씨의 어머니가 다음날 모아둔 쓰레기와 함께 버림. 당시 사안의 심각성을 몰랐기에 크게 의식하지 않음. .. 2021. 5. 17.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