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새벽 암투병1 뷰티 유튜버 새벽, 혈액암 투병 끝에 결국 사망(+남자친구 인스타그램, 유튜브 링크) 2019년부터 항암치료를 이어왔던 뷰티 유튜버 새벽(본명 이정주)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 30일 새벽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대표이자 동료 김은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 님이 오늘 아침 별이 되었다. 오랜 투병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용기와 정신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유튜버 새벽은 지난 2019년 2월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 판정을 받은 뒤 자신의 병을 용기있게 밝히며 치료과정을 공개해왔다. 항암치료로 심각한 탈모현상이 오자 결국 삭발을 하러가는 모습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씩씩하게 미용실을 갔으나 끝내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함께 울고 마음 아팠던 기억이 난다. 지난 4월 30일.. 2021. 5. 3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