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산후조리원1 드라마 산후조리원 차태현엄마 최수민, 영심이/나애리/요리왕 비룡의 성우였다니! 오늘 2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의 최종회에 안선생(최수민)을 만나러 온 아들(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최수민 배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배우 차태현과 최수민은 실제 모자사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회에 출연한 차태현은 최현숙에게 "저희 엄마가 아침마다 꽃 사진이나 좋은 글귀를 보내면 두 번에 한 번이나 세 번에 한 반 답장 부탁드려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보내는 거거든요. 저희 엄마가 가끔 아기 목소리를 흉내 내면 그냥 받아주세요. 어릴 적 꿈이 성우였는데 저 낳고 키우느라 이루지 못하셨거든요. 우리 엄마 부족하고 서툴러도 잘 좀 부탁드립니다" 등의 대사를 하며 엽기적인 그녀를 패러디하는 대사를 했다. 재밌으면서도 엄마를 부탁하는 마음에 연기가 아닌 진심이.. 2020. 11. 24.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