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사유리미혼모1 사유리 결혼? 일본에서 아들 출산한 슬픈 이유(+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 사유리가 지난 16일 KBS 방송을 통해 출산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사유리 씨는 결혼을 하지 않고 미혼인 상태로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한 '자발적 비혼모'라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 4일 일본에서 3.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정자를 기증받아서 출산을 했기 때문에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사유리는 방송을 통해 '자발적 비혼모'가 된 이유를 담담히 설명하였는데요. 지난해 10월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자신의 난소 나이가 48세라 자연임신은 물론이고 지금 당장 시험관 시술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이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사유리는 평소 아이를 좋아했는지 의사의 말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고 괴로웠다'며 더 늦어지기 전에 아기를 낳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해요... 2020. 11. 17.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