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롯데마트잠실점1 삼성과 비교되는 롯데마트 안내견 출입거부 논란 (+ 퍼피워커란?) 인스타그램에 풀이 죽은 강아지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오면서 롯데마트 잠실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글에 따르면 입구에서 출입 승인을 받고 들어온 아주머니께 롯데마트 잠실점 매니저가 달려 나와 "장애인도 아닌데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어떡하냐"며 모든 사람이 보는 한복판에서 소리를 질렀고, 아주머니는 우시고 딸은 뒷걸음질 치며 강아지는 불안한지 리드줄을 물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은 마트, 백화점 등은 이용할 수 없는거냐며 교육을 포함한 모든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출입이 가능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긴 글을 남겼다. 해당 강아지와 아주머니는 퍼피워커 활동중이었다. 퍼피워커란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1년 동안 자신의 집에서 직접 돌보며 실내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훈.. 2020. 11. 3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