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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르네상스 쥴리 호스티스 접대부 의혹? ㄷㄷ

이슈닷컴. 2021. 6. 30. 19:52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관한 찌라시 x파일 기사가 돌고 있다.



"어릴 적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러브호텔을 경영하던 엄마 최모씨. 편모로부터 자란 당시 30세 쥴리가 엄마 최모씨와 함께 대한민국 권력과 부의 정점에 서게 된 스토리를 들어보자"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해당 기사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뤘지만 '쥴리'에 관한 이야기만 간추리자면

1. 지방대학을 다니며 미술학원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다 산부인과 의사와 혼인신고 없이 결혼한 쥴리

2. 몇달만에 헤어짐

3. 엄마 최모씨는 쥴리에게 가락동 대련아파트를 주며 살게함

4. 대련아파트에 살면서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호텔의 호스티스로 일함

 


5. 쥴리는 조남욱 회장을 사로잡아 본인이 하고싶던 전시 일을 시작

6. 2007년 쥴리는 이름을 김xx으로 개명하고 성형을 하면서 제 2의 인생 시작

7. 주식사기 피의자로 조사받던 중 만난 윤석열과 3년 동거 후 2012년 결혼

해당 기사에 대해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직접 입을 열어 해명했다.

그녀는 "나는 그런 미인파가 아니며, 원래 남자같고 털털한 스타일이다"면서 "오히려 일중독이었다. 석사학위를 두 개나 받고, 박사학위에 이어 대학 강의, 사업까지 했다. 쥴리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친구들과 모여 살았다. 누구랑 동거할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누구랑 동거를 하느냐. 공무원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데 검사가 바보냐"며 "내가 쥴리였으면 거기서 일했던 쥴리를 기억하거나 본 사람이 나올 것. 이건 누가 소설을 쓴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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