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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최예나 CJ 이재환 재벌 회장님 스폰서 루머에 강경대응.. 카톡 내용 대박ㄷㄷ

이슈닷컴. 2021. 12. 5. 00:46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측이 재벌 회장 스폰서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고지했다.

출처 : 최예나 인스타그램

최예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걍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SBS 8시뉴스

앞서 지난 11월 31일 SBS는 이재현 CJ 회장의 남동생인  이재환 회장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을 보도하면서 이 회장이 연예인 A씨의 스폰서라고 보도했다.

SBS에 따르면 이재환 회장은 가수 A씨와 직접 카카오톡을 주고받는 관계였다. A씨는 이재환 회장에게 '회장님은 뭐하시냐. 추운데 나가지 마셔라'는 카톡을 보냈고 이재환 회장은 'A 생각'이라고 답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재환 회장은 CJ 계열사 대표와 A씨에 관한 카톡을 주고받은 것도 밝혀졌다.

CJ 계열사 대표는 "말씀주신 A님은 유튜브 보다 음반유통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저희 음반사업본부에 협조를 요청해 잘 챙겨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 회장은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답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실제로 그 이후 A씨는 CJ 계열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출처 : 최예나 인스타그램

이런 보도 이후 가수 A씨가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라는 루머가 퍼져나갔다. 최예나가 CJ 계열인 tvN 프로그램에 여러차례 고정으로 발탁되었고 유튜브 활동을 이어왔다는 것이다.

이에 최예나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루머를 부인하였으며 강경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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