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우효광 바람 영상ㄷㄷ 현재 중국에서 난리난 불륜 의혹 사진

배우 추자현 남편 우효광이 차에서 다른 여자를 무릎에 앉히는 영상이 올라왔다.

15일 중국 매체 소후연예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중국내에서도 많은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중국인 네티즌은 웨이보에 "우효광이 늦은 밤 바에서 나와 미녀와 함께 차에 탔다. 우효광은 차에서 그 여성을 직접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고 제보했다.

 

제보자 증언처럼 우효광은 자신의 무리와 차를 타고 이동하려는 과정에서 한 여자의 차량 탑승을 도왔다.
그 과정에서 우효광은 여자를 자연스럽게 안아 자신의 무릎 위에 올리며 미소를 보였고, 무릎에 앉은 여성은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만진다.

 

영상이 공개 된 후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불륜의혹이 제기되며 우효광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추자현과 우효광 측은 아무런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우효광의 무릎에 앉은 여자의 정체도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이 국내에도 퍼지자 네티즌들은 "결혼조아 외치더니 이게 뭐냐" "너무 충격적이다" "진짜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더니.." "사랑꾼인 척 하더니" "추자현 행복해보여서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서 공개연애 후 결혼했다. 결혼 뒤엔 한국 예능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지난 2018년 아들 우바다를 출산했다.

우효광 바람사건 난리난 중국인 반응 대박 (+우효광 중국 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