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에 스타벅스가 또 생겼다니
스타벅스가 요즘 제일 핫한 카페인 거 같다
스탁벅스 범계역점, 범계로데오점, 안양범계점까지~!
범계에만 3개인 거고 평촌, 비산DT점 등 수없이 많다
근데 신기한 건 어느 매장이나 사람이 넘친다
스타벅스 안양범계점은 과거 닐리카페가 있던 자리로
라온제나 카페를 지나 하나은행 옆에 있다
스타벅스 안양범계점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오픈시간은 평일엔 7시, 주말엔 8시다
스타벅스가 이렇게 일찍 문여는지 몰랐는데
엄청 빨리 오픈을 하길래 놀랐다
어쩐지 언제가든 사람이 많더라(・̆⍛・̆),,
스타벅스의 기본적인 커피가격도 입구에 나와있다
아메리카노 4,100원 / 카페라떼 4,600원 / 카페모카 5,100원 / 카라멜 마키아토 5,600원
예전 스타벅스는 비싼커피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었는데
요즘보면 스벅 커피가격 되게 괜찮은 편인 거 같다
워낙 커피가격이 비싸다보니;;
백운호수가면 아메리카노가 만원한다;; 도랏맨ㅋㅋㅋㅋ
스벅 안양범계점은 1층으로만 되어있다
확실히 새로 지은거라 그런지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범계로데오점보다 훨 나은 거 같다
그리고 주차도 가능하다는 점 🅿
주차는 입전건물 지하에 하면되고
최대 1시간 무료, 초과시 30분당 1000원씩이다
주차하신 분들은 스벅 직원분께 주차증을 요청하셔서
출차시 주차증을 제시해야 한다
텀블러도 종류가 엄청 많고
구경하기 쉽게 잘 보이는 곳에 전시되어 있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던데
취직한 친구나 애인에게 가볍게 선물하기 좋을 듯하다
생각보다 진짜 넓은데 사람이 정말 많다
어쩜 이리 다들 알고 오셨는지,,
정보가 다들 빠르시다ㅋㅋㅋㅋㅋㅋㅋ
오픈한 뒤로 세 번째 간 거 였는데
두번 다 자리가 없어서 이용을 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토요일 저녁이라 다들 불토를 즐기러 간건지
사람이 많이 빠져서 찍어볼 수 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찍기 민망한 블로거,,ㅋㅋㅋㅋㅋ
물론 나는 얼굴을 다 모자이크로 가릴거지만
모르고 찍히는 상대방은 불쾌할 수 있으니 조심스럽다
공부나 랜탑작업을 하기 좋은 자리와
편안하게 앉아서 수다떨기 좋은 자리가 반 정도씩 있다
범계로데오점은 뭔가 공부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안양범계점은 이야기하러 오시는 분들이 좀 더 많은듯!
스벅의 좁고 답답하고 북적거리는 느낌을 싫어하는데
확실히 넓어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만 답답함이 덜하다
그리고 새 냄새가 난다
새로 지은 건물가면 나는 그런 냄새!!
냄새에 좀 민감하시다면 몇 달 뒤에 가보는 거 추천
모든 스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화장실!
아느 지점을 가도 스벅 전용 화장실이 있는게 맘에든다
건물 화장실 이용하는 걸 정말 싫어하기 때문~~!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고
화장 수정하기 좋은 큼직한 거울도 세개나 있다
그리고 스벅은 화장실에 에어컨도 있다는 거♥️
여름에 진짜 중요하다 화장실의 에어컨 유무ㅋㅋㅋㅋ
암튼 여기 별로니까 다들 다른데 가세오~~
나만가게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싸
장난이구 사람만 좀 덜 많으면 자주 갈 듯 하다
갈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빠꾸하는 ㅠㅠㅠ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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